흐유..
여기까지는 겨우겨우 첫걸음 떼고
조마조마 해가며
침대 난간 짚고 일어섬
티스토리 블로그 배우고 있는
엄마가 말이다. ^^;;
너도 그런적 있었구나!
울집 막둥이
#비숑
펠롱군 ♡
하얀 털보숭이 발바닥
조물조물 거리고 싶구낭 ^^♡♡♡
그리고 배아랫쪽
고게 뭐냐?
에~또
고추 ㅋㅋㅋ
다 지나간 모습을 볼수있다는게
얼마나 큰 기적인지 잊고 ᆢ
사진!
너무나 당연하게 들여다보는건
아닌가?
무려 4년전 울집 겸둥이 펠롱이가
우리집에 입양돼어 오기전
견주이신
어느봄님의 블로그에 올렸던
사진이다ᆞ
(이때는 이름이 "네찌"로 불렸던 시절")
네째로 태어났지만
다른 세 형제보다 20프로는
더 크게 태어나고
엄마가 무지 엄하게 대한 자식이었다고
들었다ᆞ
유독 자주 혼을내는듯 하다고 ㅋ
덩치도 크니 아무도 안데려가서
다 입양돼고 남은 ㅋ
그ㆍ러ㆍ나
이런 행운이 ㅋ
너무착하고 ㅋ
너무 영리하고
너무 듬직한
천상 숫컷 !
챔피언 유전자 라
아까워서리 ㅋ
중성화도 안해서
더욱 그런듯하다ᆞ
감사한 일이다ᆞ